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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22층 꼭대기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 오픈
sancho-mungmung19 2025. 5. 20. 23:00목차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22층 꼭대기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오픈
서울 도심 호텔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이색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호텔 최상층인 22층에 일반 고객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를 연 것인데요. 이 공간은 남산과 숭례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노라믹 뷰를 자랑합니다.
꼭대기층, 더 이상 VVIP 전용 공간이 아니다
통상적으로 특급호텔의 최상층은 펜트하우스, 귀빈 라운지 등 VVIP 전용 공간으로 활용돼 일반 고객의 출입이 제한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과감하게 기존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철수하고,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로 새 단장했습니다.
- 운영 시작일: 2024년 5월 12일
- 위치: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22층
- 특징: 남산·숭례문 뷰 /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
호텔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메뉴
이곳의 메뉴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예술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호텔 대표 패스트리 셰프 안다연, JW 메리어트 제주 출신 바리스타 이정인 등이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대표 메뉴
- 베이커리:
- 남산 크루아상
- 돌담길 크루아상
- 청보리 티라미수
- 흑임자 휘낭시에
- 시그니처 음료:
- 남대문 커피 우유
- 청보리 라떼
- 필터 커피 ‘구수한 김씨’, ‘발랄한 박씨’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커피 한 잔이 4000원대부터 시작해, 최고가도 1만 3000원 수준. 특급호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부담 없는 가격대입니다.
오픈 기념으로 5월 25일까지 아메리카노를 22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정가 7500원)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5월 12일부터 5월 25일까지 단 2주 동안 아메리카노를 2,200원이라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더불어 커피 구매 후 리뷰 이벤트 참여 시 남대문 에그 타르트 1개를
5월 25일까지 매일 선착순 무료 제공합니다😊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에 방문해보세요!
출처: https://blog.naver.com/courtyard_namdaemun/223858982906(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공식 블로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멤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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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할인 혜택 적용)
*타 프로모션 및 이벤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불가합니다.
*프로모션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courtyard_namdaemun/223858982906(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공식 블로그)
비즈니스 센터도 함께 운영
카페 옆에는 모든 투숙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도 마련되어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보여준 이번 시도는 단순한 카페 오픈을 넘어 호텔의 공간 활용과 고객 접근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남산 뷰와 고급 디저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이곳.
도심 속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장소입니다.